후바펜푸시 늦은 후기 남깁니다.

여기 드림몰디브에서 너무나 잘 챙겨주셔서 정말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어요.

다녀온지 3개월 밖에 안됐는데 또 가고 싶어서 큰일이네요.

후기 시작할게요. 저희는 5박7일 일정(훌훌레1박, 라군2박, 디럭스비치2박)

으로 다녀왔어요.

말레 훌훌레 호텔 창밖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좋아요. 음식도 맛있구요. 긴 비행에 피로를 풀면 좋을거 같아요.

좀 작게 보이지만 돌고래들 모습입니다.

전 밤에 들어가는 거보다 낮에 들어가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밤에 들어가고 밤에 나오다 보면 이동하는 동안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못보잖아요.

가는 동안 주변 보는 것도 정말 좋았답니다. 설레임도 컸구요.

운이 좋으면 저희처럼 돌고래도 볼 수 있지요.

디럭스비치빌라의 풀 모습입니다.

음...반대쪽은 해변가라 프라이버시 보장이 잘 안되는데

이쪽은 프라이버시 보장도 잘되고 엄청 로멘틱하답니다.

워터빌라쪽은 바람이 불어서 약간 춥기도 한데 여긴 비가 내려도 별로

안추워요.




실내 풀입니다. 둘이 놀기엔 정말 좋아요...^^

매일 주는 사과입니다. 우리나라 사과보다 크기가 작은데 맛은 좋아요...

쏠트와 라우 레스토랑입니다.

예약필수인 곳이고 스페셜디너를 먹는 장소입니다.




메인레스토랑 옆인데 스노쿨링 포인트입니다.




위에 장소에서 찍은 쏠트와 라우레스토랑

헬스장과 터줏대감 새입니다. 엄청 자주 보이더군요.

헬스장은 유럽쪽 사람들이 많이 이용했어요.

수중스파 라임 들어가는 곳입니다. 가격도 비싸고 어짜피 위에서 받아도
 
잠만 와서 저희는 지상에서 두번 받았어요.

신혼여행의 피로를 잘 풀어줬어요.

메인풀 인피니티 풀에서 놀고있는 모습입니다.



저 새는 꼭 저자리에 잘 있더군요. 같이 놀았(??)습니다~~

매일 저녁에 가오리 밥을 주는데 볼만하더군요.

저희는 이것저것 하다보니 하루밖에 못봤어요.

심심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 생각은 완전 달라요.

제대로 즐기려면 최소 일주일은 있어야 할거 같더군요.

다음 후기에서 계속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