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드림몰디브를 통해 올해 5월에 신혼여행을 다녀온 새댁입니다^^
5월 2일에 결혼식을 하고, 5월3일~5월9일 총5박7일의 일정으로 짰어요~
저는 신혼여행지 고를때 아무 고민하지 않고 당근 몰디브지!!! 라고 바로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고민할게 없을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요 ㅠ.ㅠ
무슨 리조트가 일케나 많고 또 왤케 다들 좋아보이던지요 ㅎㅎ
덕분에 한달내내 어느 리조트를 갈까 고민만 했었어요~ 한달여의 고민끝에 기왕이면 프로모션이 있는
곳으로 가자는 결정을 내렸고,,, 프로모션을 알아보던중
포시즌 쿠다후라1박 & 란다기라바루 4박 의 요런 참한 프로모션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것두 드림 몰디브를 통해서요^^
드림몰디브 통해서 다녀오길 잘한것 같아요,, 불편한것 없이 잘 준비해주셨고,,
보통 다녀와서는 쌩~하기 일쑤인데..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잘 다녀왔냐고도 물어봐주셨어요^^
그럼 이제 저의 몰디브 신혼여행 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할께요(서론이 넘 길었죠?^^;)
5월2일 왕 피곤했던 예식후, 다음날 아침9시 경의 비행기 였기 때문에 인천공항 근처
하얏트호텔에서 묵었어요~ 장기주차도 되공해서^^
다음날 아침!! 저희는 5시30분경에 일어났지만.. 움직이는 속도가 매우 느린관계로 7시가 다되어서야
인천공항으로 가는 셔틀을 탔습니다. ㅠ.ㅠ 저는 2시간정도 남았고 또 필요한 면세물품을 미리 다 구매해두어서 찾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이 넉넉할줄 알았어요!!
(해외여행 첨가보는것도 아닌데.. 아마츄어같이 말이죵 ㅋ)
그러나..
절값과 친구들에게서 받은 돈 입금하는데 시간이 넘넘 걸려요~~
또 은근 면세품 찾는데도 시간이 꽤나 걸린답니다. ㅠ.ㅠ 신행으로 가시는 분들!!
꼭 여유롭게 공항으로 가세요 ㅠ.ㅠ
덕분에 신혼여행가는 첫날부터 뛰고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ㅋㅋ
여튼 젤 꼴찌로.. 싱가폴로 가는 싱가폴항공 비행기 탑승완료!!
6시간정도 되는 체류시간동안 싱가폴에서 멀할까.. 생각하며 마냥 즐겁습니다 ㅎㅎ
드디어 싱가포르에 도착!! 택시를 타고(싱가포르는 택시비가 참 비싸더군요-_-)
남들이 젤 많이 간다는 클락키로 갔어요~
그런데 5월초인데도 날씨가 35도는 되는 것 같더군요 ㅠ.ㅠ 넘 더워서 거리에 사람도 한명 없구요.
게다가... 기대했던 점보레스토랑을 찾아갔지만!!
저희가 공항에서 또 넘 느리게 움직였는지.. 영업시간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으헉..
이스트코스트 해변쪽에 롱비치레스토랑은 영업시간이 점보와 다르다고 들은 저는,,
택시를 타고 이스트 코스트로 갔어요~ 역시 영업중이더군요 ㅎㅎ
저희말고도 한국인 신혼여행 커플이 두커플 더 와있더라구요^^
요기는 저희가 먹은 롱비치레스토랑 바로 옆의 점보 레스토랑 사진이에요~
싱가폴에서의 시간을 먹는데 다 보내고...
다시 몰디브로 가기위해 말레행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탔더니,, 미리 신청해놓은(드림몰디브에서 신청하라고 알려주셨어요~) 허니문케잌을 주더군요 후훗,,, 왠지 뿌듯했습니다. 말레에 도착하니 밤늦은 시간.. 현지시간으로 밤10시정도 였어요~
피곤에 쩔어보이죠? ㅋ
도착하니 포시즌리조트 직원들이 맞아줍니다~
전용라운지(?) 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여튼 자리로 안내해준뒤 메뉴판을 건네줍니다.
전 돈내야하는줄 알고.. 안시켰는데.. 돈 안받더군요 -_-;; 제가 넘 소심했어요
잠시 후 한국인 커플 3커플을 더 데리고 오더니,, 스피드보트로 이동하기 시작했어요~~
두둥~ 드디어 포시즌 쿠다후라로 자러 갑니다. ㅎㅎ 넘 설렜어요~
스피드보트로 30분정도 이동을 한것같아요. 하늘에 총총 떠있는 별이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어찌나 많던지 ㅎㅎ 게다가 몇개의 리조트를 지나갔는데요.. 모두다 원시의 작은 마을처럼 보여서 넘 이뻤어요.. 게다가 포시즌 쿠다후라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열대의 작고 예쁜 마을에 들어온 듯한 느낌에 정말 행복했답니다.
삼각대를 두고 찍을 겨를이 없어서 사진한장 없는게 넘 안습이에요 ㅠ.ㅠ 피곤에 쩔어서리..
넘 예쁜 쿠다후라의 실내에요~~
욕실도 왤케 이뿐지..ㅎㅎ 새벽1시가 넘어서까지 사진찍고 구경하고 그랬어요~
피곤해서 사진이 많이 흔들렸어요 ㅋ
일케 쿠다후라에서의 밤이 지나갑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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