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 뭐니 해도 비주얼이 최고였습니다.
저희 커플은 club car (일명 버기)를 거의 타지 안고
운동삼아서 걸어다녔습니다.  리조트 지도를 보면 저희가 묶었던
water villa with pool은 24degree 레스토랑이랑 천천히 걸어서 10분정도
주위 풍경도 감상하고 여러가지 식물 , 동물 보는 재미,
가면서 사진찍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단, 걸어다니면 길주위로 리조트 직원들이 청소를 하고
왔다갔다하구 있어서 만날때마다 영어로 인사를 해서
대답을 해줘야한다는 단점이ㅡ,.ㅡㅋㅋ



섬가운데를 걸어가면서 찍은 겁니다^^






밥먹고 들어오는 길에 빌라근처에서 하트모양의 나뭇잎이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