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도를 보고 어디를 갈지 정합니다.

              키즈클럽입니다.

             규모가 큰 실내놀이터입니다.

             야외에도 놀이공간이 있네요.

              라운지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악몽같은 메디컬센터입니다.

             이곳에서 접수를 하고 기다립니다.

             진찰실입니다.

             처치실이네요.

             감압실. 기압 조정실이라네요.

             이런 기계가 굳이 필요한지 싶네요. 이런 비싼 기계때문에 진료비가 그렇게 비싼가 봅니다.

             약품 가격표입니다.
             제가 스노클링하다 입은 상처 때문에 간단한 상담을 했는데 $50 정도가 나왔습니다.
말이 상담이지 거의 아물은 상처를 보이니 약도 바를 필요 없고 그냥 두라고 1~2분 동안 몇마디 하더니 진료비를 청구하더군요.
             어찌나 억울하던지 럭셔리 리조트라는 샹그릴라의 명성에 대실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일이 아닌 이상 클리닉에는 절~대로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말한마디에 $50 인데 치료라도 하면 몇백불이 나올지 며느리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