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레스토랑과 음식을 소개합니당~^^
1. Cafe Landaa (메인 레스토랑 카페란다)
아침,점심,저녁 이용가능한 메인 레스토랑.
큰 지붕 두개가 붙어있다.
아침은 뷔페식으로 이용된다. 대부분 투숙하는 사람들이 아침을 여기서 많이 이용해도
음식이 모자른다거나 혼잡하거나...그런걸 전혀 못느꼈다.
뷔페 동선을 잘 짜서 그런거 같다. 직원들도 많이 왔다갔다해서 바로바로 탁탁탁~ 넘 맘에 들었다.
각국의 요리와 갓구운빵과 신선한 과일 등 아침부터 배가 빵빵~~
아시아메뉴쪽으로 가면 김치와 일본식 된장국이 있다.
점심은 샐러드와 시푸드&파인애플 프라이 라이스. 밥양이....혼자 도저히 못먹을양...ㅋ
카페란다 저녁은 매일 다른 컨셉이다. pm7:00~pm10:30
월요일 : Shanghi Night 상하이나잇 -중국 뷔페식
화요일 : Lobster Night 랍스터 나잇 -몰디브랍스터와 이탈리안 음식
수요일 : Bollywood Dreams 발리우드 드림 -탄두리 치킨에서 카레,난 인도음식+직원들 퍼포먼스
목요일 : Sultan's Mezze Night 술탄 매제 나잇 - 알 바라카트에서 중동음식
이날 금요일은 <Fisherman's Night at Cafe Landaa> 시푸드 컨셉
랍스터가 들어간 샐러드,초밥,사시미,신선한 해산물 ,야채와 육류 등등~~디저트~~뷔페식으로
엄청 다양하고 푸짐하게 셋팅되있다.
2. Blu (블루)
포시즌 하면 블루 레스토랑 사진 못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정말이쁜 비치를 갖고있는 레스토랑이다.
디너보다는 아침이나 점심에 꼭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시간을 잘 맞춰 날씨운이 좋으면 샌드뱅크로 된 길을 볼수도 있다.
난 아침,점심 둘다 이용했다. 아침에 한적하고 눈부신 모래사장과 바다를 바라보며 감탄~~^0^
내가 밥먹었던 자리에서 찍은 사진.
이날 중국 손님 웨딩이 있어서 비치앞에 파란 파라솔 피는걸 못바서 많이 아쉬웠다.
그럼 더 멋지고 이쁜 사진 담겨왔을텐데...
돈많은 중국 커플~ 억 소리 날정도의 비용을 내고 블루 레스토랑 비치에서 웨딩을~부럽당~
웨딩 구경하고 싶었으나 터틀 사파리와 시간이 겹쳐서 아쉽게도 못보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웃지못할 헤프닝도 이어졌다고...ㅎㅎ
아침 팬케익과 에그요리~ 점심은 이태리 음식이 맛있다고해서 피자와 스파게티~
피자 혼자 먹을꺼라고하니 정상크기보다 작게 만들어줬다~^^
3. Al Barakat (알 바라카트)
예약을 꼭 해야하는 레스토랑~ 자리가 많지가 않다. 저녁 식사 강추!
여러가지 종류의 중동식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수백개의 디자인의 조명이 천장에 걸려 화려한 분위기로 너무나 아름답다.
1층은 bar 처럼 시샤도하고 술도마시고~ 2층으로 올라가면 식사할수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터키식 피자와 고기와 시푸드를 꼬치에 꽂아서 저렇게 매달려 나오는 음식이 유명하다.^^
칵테일과 디저트
4. Fuego Grill (푸에고 그릴)
카페란다와 씨바 사이에 파라솔 테이블로 펼쳐진 푸에고 그릴~
그릴요리가 맛있다고해서 고기한번 먹어볼까? 난 립아이 스테이크(꽃등심) !!
와...양이 장난이 아니다...700그램의...고기 덩어리...맛있지만...3코스로 먹는다면 배가 터진다.
5. Sea Bar (씨바)
물위에 떠 있는 bar
원래 로비2층에 bar가 있는데 씨바가 생긴뒤로 거긴 거의 이용하는 손님이 없다고 한다.
분위기 너~~무 좋다. 특히 저 해먹...처음엔 불안불안 기어서 앉았는데... 있다보니
밑으로 오징어랑 스팅레이...물고기들이 왔다갔다 하는게 보이니 흥미롭다~~ㅎㅎ
그러나...옆에 칸막이가 없어서 일어서다가 휘청하면 바다에 풍덩~! ㅡㅡ; 일어날때는 조심조심...
6. 로비 2층 Five Degrees North
여기가 메인바였는데 씨바가 생기고 나서 이용하는 손님이 거의 없어서
지금은 포켓볼이나 보드게임 할수있게 되있다.
7. 빌라다이닝
비가 부슬부슬...점점 많이 왔다. 비때문에 스케줄이 취소되고...
점심은 룸서비스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