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밖에 안남았다고 생각하니까 아침 일찍 눈이 절로 떠지네요.
이날 아침 날씨 정말 좋았어요 ^^
밥먹고 와서 해변을 한바퀴 돌려고 나왔어요.






멋진 해변도 있고



울창한 숲도 있어요.







산책하면서 신났는지 춤을 춥니다 ㅋㅋ



숲을 벗어나 모래 사장을 보니 탁 트인 것이 가슴까지 시원해 지네요.



해가 우리 머리 위에 있어서 너무 더웠어요.
이마 번질번질;;
 




제티쪽에 수상비행기가 들어와 있네요.
누군가 떠나나 봐요.
내일 우리도 떠난다 생각하니 섭섭합니다.



앞에 보이는 것이 브리즈 레스토랑과 bar 입니다.



레스토랑 입구.



여긴 레스토랑 입구에서 본 리셉션



내 손 안에 있는 빌라들 ㅋㅋ



비행기가 대기 중입니다.



비행기 앞에서 폼도 잡아보고^^
 


결국 지쳐 쓰러집니다 ㅋㅋ
그래서 방으로 돌아와 풀사이드에서 피자와 샌드위치를 시켜먹었어요.



먹고나니 졸립네요;;
한숨 자고 일어나야 겠어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