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입니다.안에서는 밖이보이는 유리라서
낮동안에는 환하게 다보여요~옆집 풀도 살짝보이네요^^


들어오자마자 수영복을 갈아입고 바로 풀로 들어갓어요.
꼭 목욕탕같긴햇지만 둘이 놀기엔 너무 좋앗습니당 ㅎㅎ
삼각대를 설치하고 찰칵~!!

여기는 데크 오른편에 잇는 바다로 연결되는 또다른 통로에요 ㅎㅎ
이곳으로내려가면 룸입구쪽으로 가기 편합니당 ㅎㅎ
탄성이 절로나오네요 ㅎㅎ

바다로 나갔습니다. 깊이는 깊지않은데요.물론 멀리가면 깊지만..ㅎㅎ
물을 무서워하는 저에겐 딱좋은 깊이엇어요.
물색깔이 너무 예뻐서 바닷물이 아닌줄알앗는데 이녀석도 바다라고
짜더라구요 ㅎㅎ 저넓은 바다가 다 제 수영장이었습니다!!^^

쪼오기 물고기 보이시나요.ㅎㅎ
바다속에 저렇게 이쁜 물고기들이 넘넘 마니있어요~
스노쿨링처음해본 저도 물고기보고싶어서 매일 스노쿨링을 감행햇습니다 ㅎㅎ

물놀이를 마니하니 금방 허기가졌습니다.ㅎㅎ
타지의 또하나의 명물 타지버거!!
고민없이 시켰습니다 ㅎㅎㅎ 버거외에 웨지감자와 샐러드가 나오구요.
음료는 따로시켜먹어야한다는^^ 저희는 냉장고에 잇는 콜라로 대신햇습니다.
타지에 머무르는 동안 저버거 3개나먹엇어요 ㅎㅎ버거값만 ㅎㄷㄷㄷ

이제 쉬다가 저녁먹으러 가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