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16~9.21 랑카위 출장>

말레이시아에 있는 휴양지 ‘랑카위’

랑카위 4박6일 동안의 후기를 시작한다.

말레이시아항공(MH)으로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 출발!

쿠알라룸푸르까지 6시간반정도 ,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랑카위까지 1시간이 더 걸린다.

갈때는 오전이라서 그런지 시간이 더 길게 느껴졌다.

랑카위공항에 도착하니 현지 시간으로 저녁 7시.(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말레이시아 화폐는 ‘링깃’ 이다. 한국 외환은행 지점마다 링깃을 보유하고있는

은행도 있고 없는 곳도 있으니 미리 전화로 확인해서 링깃으로 환전하든지,

없다면 달러로만 환전하고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링깃으로 환전 가능하다.

랑카위 도로는 우리나라와 반대방향이다. 운전석도 오른쪽에 있다.

렌터카가 우리나라보다 저렴해서 렌트해서 여행하는 분들도 있지만 반대방향이라서

운전할 때 엄청 신경을 써야한다. 초보 운전자들은 택시를 추천한다.

택시비는 흥정하기 나름이다. 그렇다고 바가지는 안씌운다.

체낭에 있는 숙소인데 약간 외각에 있는 곳 이여서 번화가로 나가려면 택시를

이용했어야 했는데 편도로 12~15링깃 정도 했다. 15링깃은 밤 12시 지나서 야간할증료?가 붙은거 같다.^^

랑카위 큰장점중 하나가 면세지역이다! 초코렛,주류가 엄청 싸다.

공항면세점에서 1병에 18만원정도 하는게 여기서는 11만원정도 했다.

초코렛도 ‘페레로로쉐’ 48개에 35링깃 정도...한국돈으로 만삼천원...싸다~싸~

술은 안좋아해서 각종 초코렛은 다 샀다. 'Ali Cafe' 커피도 싸다!!

의류와 신발도 팔지만 디자인과 질이 한국만큼 못하다.

체낭 시내에있는 'The Zon Duty Free'

쇼핑하고 바로 옆에 유명한 마사지 샾이 있다.





발마사지 강력추천! 태국에비해 비싸지만 발마사지 50분에 58링깃(한화로 약2만원정도)

발마사지 받고 너무 좋아서 전신까지 받았다.

아래 쇼핑센터는 ‘Old Twon' 카야토스트를 먹기 위해 온 쇼핑몰이다.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여서 그런지 가게들이 하나둘씩 닫기 시작했다.

 

체낭 해변가로 칵테일bar 들이 줄지어 있다.

여긴 그중 하나 ‘옐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