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식사는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 ‘오키드리아’에서 먹었다.

가격도 착하고 신선한 재료를 바로 그 자리에서 푸짐하게 먹을수 있다는게 큰 장점

단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지만 그만큼 우리도 떠든다면 또 하나의 장점 ^^

둘째날 아침은 리조트에서 먹고, 점심은 어슬렁 어슬렁 걷다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곳을 원했기에 오래 못걸고 눈에 제일먼저 띄는 카페로 들어갔다.

점심메뉴는 몇 개 정해져있어서 정작 먹고싶었던거는 못먹고 샌드위치로 결정~

흠~~나쁘지 않았다. 서브웨이 샌드위치보다 빵이 더 바삭하고 고소했다.

음료는 각자 취향대로 시켰으나, 커피와 스무디는 그냥저냥~초코쉐이크는 맛있었다.

저녁은 체낭시내에서 또하나의 유명한 레스토랑 ‘The Cliff'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커플들밖에 없었다. 레스토랑안에 비치 해변가가 보이는

bar 가 있어서 식사하고 bar에서 한잔 할 수 있다.

야식으로 찾은 '올드타운'의 카야 토스트~





초코쉐이크와 먹으면 열량이 어마어마 하겠지만...여행에 와서 그런거 생각하면
전혀...행복하지 않다...맛만 좋으면 그만~~^^



전반적으로 랑카위 음식들 입에 잘 맞아서 잘~~먹었다. 
이중에 고르라면 오키드리아 no1. 버터로 구운 점보프라운은 다시한번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