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셋째날과 마지막날 후기는 한번에 올릴게요~ 간단하게~^^



역시 아침마다 수영장 갔구요~ ^^ 저 타올은 수용장에도 룸에도 항상 구비되어 있어요!~
타올은 달라는 대로 전화하면 채워 주구요~
룸청소 하고나면 당근 채워 주구요~ 저 부채는 벨라사루에서 구입했어요.. 덥기도 했구..
오빠가 추억이니 사라구 해서..ㅋㅋ 그뒤로 계속 들고 다녔네요.. 해도 가라고 부채도 부치구.. 10 달라정도
줬어요.. ^^ 그리고 숍에서 돌핀 인형 열쇠고리 파는데.. 몰디브 영어 찍혀 있구요..
당연 공항 샵에도 있겠지하고 안샀는데.. 없더라구요..
여행가방에 기념으로 달고 다니려고 꼭 구입하고 싶었는데..
벨라사루 기념품 샵에 있는거.. 몰디브 공항안에는 안파는 물품 많은것 같아요~ ㅠㅠ

아침 해뜰때 풍경입니다.  역시 수영장에서 오빠가 직은 거구요~ 참 예뻐요~



셋째날은 아침 먹고 비치빌라쪽 걸으며 사진도 찍고  마지막날 샤워할곳 위치도 볼겸 돌아다녔는데..
이날은 굉장히 해가 뜨거워서 우산 들고 다녔어요~
그리고 이날은 굉장히 바빴어요.. ㅋㅋ
정오에는 스파 받았구요,. 일인당 110달러 자리로 (물론 이름 기억안납니다.. ㅋㅋㅋ )
커플로 받았는데.. 체크아웃할때 보니.. 253 정도 나왔더라구요..
그런데.. 전신 마사지는 별로입니다. 받고나서 보니 그래요^^ ㅋㅋ 한국이 더 나은듯..
발마사지 정도는 해볼만 할듯해요.. 가격도 적당하구요.. ㅋ
스파 예약하고 이용하면 사우나와 자쿠지 이용은 무료로 가능해요.. 저희는 이날 바빠서 이용 안했지만..
즐기는 거플도 있더라구요~ 그치만 그건 공용이예요~

그리고 나서 선셋낚시 나갔어요~
한국커플 3 하고 외국인가족1 같이요~ 저희 고기 각자 한마리씩 낚았어요.. ㅋㅋ
못낚으신분도 계시구.. 의외로 안잡히더라구요~ ㅋㅋ 그 담날 점심으로 먹었어요~
  

울오빠가 잡은 고기 굉장히 컷는데.. 맛없는 고기라고 해서 제가 잡은 고기로 점심 해먹었어요~
낚시 끝나면 직원분이 언제 먹을거냐.. 어떻게 요리해줄까.. 하는 질문을 서류를 가지고 와서 체크하면서
물어봐요~ 그리고 사인하면되요.. 무료네요~
저희는 갈릭구이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 그걸로 했는데.. 칠리소스가 더 맛있을듯해요.
낚시 끝나면 배 앞 머리 선상에 앉아서 하늘보고 바람쏘이고 들어가도 되요..
저희 커플은 안들어가고 앞 선반에 앉아서 둘이 하늘보며 갔어요~ 그러고 있음 직원이와서 서류작성해가고
들어와서 고기잡고 사진 같이 찍자고 권유고 하고 그래요 그러면 그대 같이 하시면 되구요..
리조트 들어가면서 음료수 주는데.. 환타, 스프라이트 같은거.. 이거 프리니까 드셔도 되요~

그리고 나서 우리는 바로 켄들라잇디너 먹으로 갔어요

요거 맛있어요~
벨라사루에서 이 음식이 젤 먹을만하고 맛있었다능~ ^^
벨라의 음식과는 다르네요~ ㅋㅋㅋ

벨라사루 도착하면 룸 설명할때 켄들라잇 예약날짜 알려 주면서 매뉴 종이 줘요..
여기서 먹고싶은거 초이스해서 디너먹기 하루전에 리셉션에 주기만하면 되구요~
음식 잘 선택하셔요~ 저희는 메인 매뉴만 새우요리로 2인용 같이하고 다른건 각각 종류별로 선택해서 먹었는데.. 어던건 맛있었구.. 어떤건 맛없는 초이스가 2개 정도 있었어요..

그리고 저게 메인 매뉴에서 2인용으로 나오는 음식인데..
양많아요.. 남겼어요.. ㅋㅋ 이곳에서 디너먹으면서 제가 사랑해 마지않은 마가리타 시켜 가치 먹었는데..
벨라사루의 마가리타는 정말 정말 맛있어요~ ^^ 만족만족~^^
제가 마가리타를 너무 좋아해서리~^^

이날은 이러고 하루를 바쁘게 정신없이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