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제가 묵었던 워터 스튜디오 with pool,,,
워터스튜디오는 방향에 따라 선셋과 선라이즈로 나뉘는데 아무래도 선셋쪽이 조금 더 비싸다고 합니다.
제가 있던 방은 선라이즈쪽이였는데 아침부터 해가 하루종일 들어 썬데크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
하지만 썬텐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문제가 없을듯 하네요..

비치 스튜디오에는 침대 아래쪽에 긴 소파가 있어 데이베드 역활도 하고 좋을듯 했는데
워터스튜디오에는 이렇게 두개의 체어가 놓여져 있어 좀 아쉬웠어요.
워터 스튜디오의 포인트는 비치스튜디오와는 달리 블루입니다.
아무래도 크리스탈빛 라군과 잘 어울리는 색깔은 블루긴 하지만 강렬한 빨강도 괜찮았을듯,,,

객실엔 비치스튜디오와 같이 캡슐커피와 팝콘 그리고 하루에 두개의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제 필리핀 친구 사진 한장 올려 보아요,,
지금은 필리핀에 있어 이 사진을 못보니 다행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