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니야마의 작고 예쁜 수영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다른 리조트에 비해 규모는 좀 작다 싶은데, 워낙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늘 한가해 보였어요.
이 수영장의 포인트는 노란색 파라솔인듯,,,,,

    








다음은 스파샵인 Lime Spa 입니다.
스파를 좋아하는 일인이지만 일정상 또 주머니 사정장 니야마에선 그냥 패쑤~~

니야마 특징중의 하나가 다른 몰디브 리조트에선 볼수 없는 게임룸이 있다는거였어요.
커다란 스크린으로 즐기수 있는 골프, 사격, 탁구등, 무료로 제공되는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았어요.

니야마 리조트에선 스노클링 장비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데 아래 스킨 스쿠버 샵에 가셔서
방 번호와 이름만 적으시고 장비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또 하루에 두번 무료로 진행되는 스노클링 트립이 있는데, 가까운 하우스 리프로
보트를 타고 가서 아름다운 니모들을 보실수 있어요..

예약은 필수이니 꼭 미리미리 예약해 주셔야 합니다. ~~

니야마 리조트가 오픈할때부터 많은 관계자와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이유는 아마도 
후바펜푸시로 이름을 알린 '퍼 아쿰'의 두번째  리조트라는 점과
세계 최초 언더워터 클럽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퍼 아쿰 명성 그대로 개인 집사인 타쿠르의 서비스와 한국인 GRO가 상주 하고 있는 
몇 안되는 리조트이기에 리조트 생활은 전혀 불편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또 주목 받았던 수중클럽이 완성되면 이곳을 찾는 매니아층이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