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번 2011년 11월 13일부터 19일 까지 4박 7일로 벨라사루로 신행 다녀온 신부입니당^^
저는 정말 결혼을 하자 라고 말이 나오고 3일만에 식장잡고 한달만에 결혼식장에 입장 하느라고 신혼여행
준비를 넉넉한 시간을 갖지 못하고 준비 했었어요~
나름 몰디브로 방향을 잡고 알아보는데.. 기간은 너무 가깝고 ..
10월에 몰디브 사건이 나서(저도 들은거랍니당^^) 비행기 티켓 구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간단하게 믿을 만한 여행사 몇군데 알아보고 견적을 넣었는데.. 
결국엔 시간과 비용과 여러가지 면에서 드림몰디브를 택하게 되었어요. 
저같은 경우엔  마지막엔 드림몰디브에서도  예약 시기를 놓쳐서 가고자 했던 리조트가 아닌
다른 리조트로 방향을 또 바꿔야 했지만..ㅠㅠ
결국 두번 만에 리조트예약하게 되었네요~
시작하기전에.. 이렇게 서두가 긴건.. 서준원 팀장님~ 감사해서요~ 처음부터 친절하게 전화 받아주시구~
두번이나 번복해 나름 괴롭혀(?) 드리기도 하고.. 사기 여행사 아닌걸 볓번이나 물어봐서 당혹케도 만들었는데.
정말 친절하시게~ 저희 여행을 잘 준비해 주셨어요~ ^^
감사해요~^^

그래서 전 이번 후기, 
 감사하는 마음도 있구~ 다음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두번째 몰디브 가족여행도 잘 부탁도 드릴겸~
후기 자세히 적을려구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 벨라사루도 급선회하고 정보를 이곳에서 찾았지만..
만족할만한 고객후기가 정말 너무너무 없더라구요~드림 몰디브는 타지와 비반타 등이 주 리조트 라서 그런지.. 
그래서 전, 다른 몰디브 여행사 후기 보면서 여행 준비했답니다..
아무래도 여행은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이나 팁들이 무엇보다 중요하잖아요~ ^^
그래서 전 벨라사루로 가시는 분들께 많은 팁과 정보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적습니다~
그런데 제가 후기라는 것을 정말정말 태어나 처음 쓰는 거라 ,.., 시작과는 다른 방향이 전개 될수 있다는 점~
ㅋㅋ 감안해 주시고~ 그럼 시작합니다. ^^ 그런데 .. 전 인물사진 위주로 찍는 편이라.. 사진이 부족한건
저도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위 사진은 라운지에서 큰 통유리 넘어 바라본 전경 사집 입니다
저희 이번에는 PP카드 발급겸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카드를 바꿨어요~
외한 크로스마일 카드로 PP카드 발급받으면 KL공항 프라자 라운지 무료이용이 가능합니다. ~
첫 개시는 인천공항이였지만,. 면세점 이용에 정신을 팔다보니,, 시간이 없어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첫개시를 쿠알라룸푸르 공항 라운지에서 했죠~ 이 공항 라운지 두가지 종류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프라자 외에 나머지 한곳은 비지니스석 이상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라운지로
카드나 다른 해택 없구요. 비지니스석 이상 이면 됩니다. ~
   
프라자 라운지 가시는 방법은요~ T1,T2  게이트 찾아 가시면 됩니다.
제가 후기쓸 생각도 없었구.. 후기를 쓰는 사람도 아니라,.. 사진도 없고 정확히 기억도 해두지 안았지만요
위 맵 사진을 보다시피 두 곳으로 나눠 져 있습니다. 아래쪽(일자모양) 동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동이구요.
윗쪽(십자모양)satllite building 동이 프라자 라운지가 있던 곳이구.
동시에 저희 몰디브행 게이트와 면세점들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 인천 처럼 전철 같은것 타고 이동 하시면 되구요~
타는곳은 비행기 내려서 쭉 걸어나오면 중심에 크게 있어 찾기 쉬워요.
저희는 지도 안찾구 바로 인포메이션에 물어봐서 가는길 쉽게 찾았어요..전철 타는곳은 우리나라 와는 
다르게 양쪽으로 모두 사용이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있는데요.  양쪽모두 한곳으로 가는 곳이니 먼저오는 것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안내원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짐을 카트에 싣고 있다면 미리 짐을 손으로 들고 계서요 
미니카트(?) 는 전철안에 가지고 들어갈수 없고 오직 사람과 사람이 들고있는 짐가방만 가능합니다. ~

라운지는 전철타고 내려서 내리는 문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시면 트레짓 호텔이나오고(꽤 걸음심)
왼쪽으로 가심 라운지 방향이 되겠습니다. 
그쪽으로 쭉가시면 면세점들나오고 음식점들나오고 합니다. 그곳 이층으로 엘리베이터 혹은 에스컬레이터 로 이동하셔서 T1,T2 게이트 맞은편이니 그 방향으로 걸으시면 라운지 나옵니당~ 

위 사진은 제가 찍은게 없어.. 퍼온것입니다.  저작권에 걸리진 않겠죠? 습~~^^
프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전경입니다. 입구 카운터에서 양방향으로 두곳 분리되어 있는데. 
저곳이 오른쪽 라운지 전경입니다. pp카드 이용가능하시구요~ 여러가지 카드 행사 하더라구요. 
입구에 카드 안내판이 크게 세워져 있어서 참고 하셔도 될듯.. 
자리에 겔러시탭 구비되어있고 컴퓨터 자리 따로있고 잡지코너 안마의자, 그리고 화장실에 샤워실 같이 있어요
와이파이 환경 좋습니다~ ^^ 전 아이패드 사용했는데.. 아이패드 충전하는곳은 따로 없는듯 해요..


음식 놓인 곳의 사진 입니다. 음식은.. 정말.. 종류 있을건 있지만.. 기대 안하시는 것이 좋구요. 
음료는 아이스크림 컵으로 두가지 종류있고, 콜라,사이다,물,등등 캔으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맥주와 커피, 등 마실거리는 그나마 다양하고 충분하구.. 샌드위치정말 심플하게, 과일 심플하게 있고
시리얼도 있구요.. 음식은 갈때 마다 종류 바뀌구요,.. 그래도 기본은 항상 같은것 같네요.

아차! 그리고 저희는 이곳을 몰디브갈때와 한국 올때 두번 이용했어요. 
갈때는 대기시간 3시간 정도라 그냥 라운지와 면세점에서 놀았지만.. 올때는 대기시간이 13시간 정도 되요. 
말레에서 쿠알라룸푸르 도착하면 새벽 6시 인데.. 그때 저희는 트레짓호텔 이용 안하고 바로 라운지와서 
요기하고 의자에 구부려 새우잠 자고 양치정도만 이곳에서 해결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구경하려고 가지고 있는 가방 맏길 곳을 카운터에 물어보니.. 이 라운지에서 무료로 가방을 맞아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해서 저희는 다른 짐보관소 이용하지 않고 이 라운지에 짐 맏기고 말레이시아 구경 나갔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이용하세요~ 

이제 몰디브 여행기 쓸게요~ 

몰디브행 비행기는 정말 작은 느낌입니다. 겉 보기가 그런게 아니구요.. 내부가 그런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이륙 할때는 비행기가 작아서 인지.. 아 .. 지상으로 올라가는 구나.. 라는 느낌이 확 들도록 비행기가 경사져서 
올라갑니다. 이륙할때 그렇게 경사가 눈과 체감으로 확 느껴지는 비행은 .. 전 .. 약간 웃기기도 하고 짜릿하기도 하더라는.. ㅋㅋㅋ  이곳에서도 밥 줍니다. 맛은 똑같고.. 여자 승무원 없고 남자 승무원들이 모든것을 다합니다.  대략 4시간 정도 걸려 말레 공항에 도착하면 ..

드림 몰디브에서 보내주는 자료만 보면 쉽게 알수 있을 정도로 출구 와 입국수속.. 모두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쉽습니다~ 
그러나 ! 입국 수속 하시기 전에 입국 카드 쓰셔야 한다는것 잊지마세요. 그래서 모두들 비행기 내리고 의자에 
앉아 입국카드 쓰느라 바쁩니다. 자리없어 바닥에 앉아 쓰는 커플도 많으니.. 자리먼저 잡는게 좋습니다. 
입국카드는 드림몰디브에서 보내주는 자료 챙겨 가셔서 보고 참고 하시면서 써도 편할듯해요~ 

입국수속 마치고 밖으로 나오면 펫말들고 기다리는 많은 리조트 사람들 보이구요 
위 사진같은 곳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 리조트 찾으면 되구요.. 
저희는 리조트 카운터 찾고 있는데.. 리조트 분이 오셔서 우리 이름 대면서 맞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벨라사루 직원분들 친절합니다. ^^
저는 시기가 결혼 시즌이라 한국인 커플 2팀과 다른 외국인 커플 한팀하고 같이 스피드 보트 타고 갔습니다. 
날짜 대문인지.. 시기 때문인지.. 정말 한국 사람 많습니다. 반이상이 한국 허니무너들.. 입니다. 
비행기에서부터 .. 도착해서.. 그리고 벨라사루 리조트 안에서도.. ㅠㅠ.. ㅋㅋ
이곳이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정도 였으니깐요.. ㅋㅋ 
배에서 나눠주는 물.. 공짜니 드시구요.. 

공항편은.. 이걸로 마무리 짓구요.. ㅋ 팁을 한가지 드리자면.. 
11월 중순에 저는 가서, 겉 옷을 인천공항 한진 택배에 일주일간 보관하고 인천에서부터 반팔 입고 출발했거든요.. 나름.. 검색질 하고 정보 얻어서 머리쓴다고 쓴거였는데..(가디건도 저는 하필 반팔이였어요.. ㅠ) 
무진 두꺼운옷 아니라면 깉팔입고 출발하고 .. 긴팔입고 도착하는것이.. 무엇보다.. 좋습니다.. 
공항과 비행기 내부 춥습니다.. 라운지.. 정말 춥구요.. 전.. 그래서 고생좀 했습니당.. ㅠㅠ 
꼭 긴팔 입고 가셔요~ 남자인 울 신랑도 추워하드라구요.. ㅋㅋㅋ 막상 반팔입은 허니무너들.. 도착해도 별로 없습니다. 몰디브레 도착해도 저녁이라 그런지.. 그렇게 덥게 안느껴 졌구요~^^ 

공항편이 길어졌어요.. 무엇보다 .. 제가 공항에서 잘 헤매는 편이라.. 가기전에 저도 무진장 검색하고 눈으로라도 미리 보고 가면 도움될까 싶어서 .. 그랬던 저를 생각해.. 생각나는데로 적어 봤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