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의 왼쪽이 오션방갈로                                                              오른쪽이 라군방갈로

위에 사진처럼 맨발로 다니면 화상당할지도 몰라요.. 요 사진은 아니지만 레스토랑에서 필름이 떨어져서 오빠가 맨발로 가도 될줄알고 뛰어가다가 정말 불이나게 달렸었거든요.. 그리고 쉽게 타시는 분들은 얇은 긴팔 꼭 챙겨가시면 유용하게 쓰실거에요~~ 참.. 날씨는 저희가 10월이었으니까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애매한 시기라고해서... 비오고 날이 많이 흐리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었는데요 4일내내 날씨 너무 화창했었어요^^



아기자기한 숲속을 지나가면...  신비스러운 에메랄드빛의 바다가 나온다.. 이곳은 이상한나라!!

해가지는 노을빛은 다 똑같다고 생각해온 제가 우물안 개구리라고 느껴졌던 순간이었어요..
너무예쁜 파스텔톤이었어요.. 사진에 온전히 표현하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화창한 오후의 풍경

이곳은 해먹도 참 예쁘게 생긴거 같아요~~ 손뜨개한것처럼..

저희 담당 타쿠르에요 "아즈리프"

우리 자가용 버기.. 사실 맘대로 타지는 못하지만.. 콜하면 언제든지 ok!

요 사진은 일출사진이에요~

저희는 일출 매일 본다고 새벽같이 일어나고 그랬어요.. 새벽이라기보다 이른아침..? 히힛!!
밤에는 달빛.별빛이 너무 아름다워서 넋놓고 보다가 늦게자고 ..

                                                                          ..... 여긴 말 그대로 파라다이스네요